행안부·보건복지부·경찰청, 치매노인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확대

행안부·보건복지부·경찰청, 치매노인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확대

치매노인 지문등록을 할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네요 

전국 보건소에 설치가 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노인 실종 대비한 '사전 지문등록"을 할수 있게 된다고 해요 

또한 행정안전부는 "보건복지부','경찰청"과 공동으로"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해요 

2012년부터 경찰청에서는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의 실종방지를 위해"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를 운영해 왔다고 했는데 

"지문 사전등록"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아동"과 달리 "치매노인"은 가족의 '질병, 정보공개"를 꺼리는 탓에 사전 등록율이 12.9%로 저조했다고 해요 

행안부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복지부".,'경찰청"과 협의해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지문 사전등록"을 할수 있게 해결책을 마련했다고 해요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상담, 검진, 사례관리 등 "치매환자"에 대한 종합적인 창구역할을 하는 곳으로 "사전 지문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면 "치매환자", "가족"이 자연스럽게 등록에 참여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