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앞둔 자녀 있다면 아이 눈 건강 미리 챙겨야,취학전 눈 건강

입학 앞둔 자녀 있다면 아이 눈 건강 미리 챙겨야

조금 후면 초등학교입학을 하게되지요
그러나 초등학교 입학 전,취학전에 아이의 시력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어린시절에 눈 발달이 평생 시력을 좌우한다네요

시력장애는 학습장애로 이어질수가 있고,소아에게 흔한 시력장애는 근시/난시/ 굴절이상/사시/약시 등이 있다네요

특히 소아는 시력에 이상이 있어도 의사표현을 제대로 못해서 부모의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소아 시력장애는 조기에 발견하여 교정/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굴절이상으로 적절한 시자극 결핍,시력발달 저해

시력은 보통 6세~8세 정도가 되면은 대부분의 눈 기능이 완성이된다네요
"시력표"로 시력측정을 하면 성인과 비슷한 시력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시기 후에는 "시력 발달"이 거의 진행되지 않으며,"시력장애"가 있다면 적절한 시자극이 결핍이되면,기시능이 정상적으로 발달을 하지 못할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흔히 소아에게 나타나는 "시력장애"는 굴절이상으로 근시/난시/원시가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각막/수정체에 굴절된 빛이 망막에 정확히 맺히지 못해서 또렷한 상을 얻을 수 없게 되어서 시력이 떨어지고 눈의 피로가 가중된다고 합니다.
"굴절이상"은 안경으로도 교정할수 있다고 합니다.

먼 곳 볼 때 한쪽 눈 감는다면 약시 의심해야

물체를 아이가 바라볼 때에 한쪽 눈이 다른 방향으로 치우쳐서 물체를 제대로 향하지 않으면 "사시"를 의심해 볼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 소아 2%에서 사시가 나타난다네요.

눈이 안쪽으로 몰리는 "내사시", 눈이 바깥쪽으로 몰리는 "외사시", 위나 아래로 향하는 "상사시","하사시" 등이 있다고 합니다. 

8세 전 "사시"가 발생하면 사물이 겹쳐보이고나, 다른 방향으로 치우친 눈을 물체를 인식하는데 사용하지 않는 등의 "감각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시가 의심이 되면 정확한 저절로 사라지지 않기에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약시"는 두 분.한쪽 눈에 중증도 이상의 굴절장애/ 사시/백내장 등이 있어 시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것이라네요

안경을 써도 시력이 잘 나오지 않고,두 눈의 시력 차이가 크게 난다고 합니다.
"약시"를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 시력장애/입체감/거리감각의 상실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