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이 라면 쏟아 화상" 모델출신 승객에 1억원 배상 판결,뇌진탕 국물 투척 등 역대급 사례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기내에서 쏟은 라면으로 화상을 입은 승객에서 "회사 측과 승무원 공동 손해 일부 배상"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하네요 

2014년 3월17일 모델 출신 장씨는 인천에서~ 파리로 가는 "아시아나 여객기' 비즈니석에 앉았있다가 "승무원"이 쏟은 라면으로 인해 아랫배부터, 허벅지, 주요부위까지 "2~3도 화상"을 입고 2015년 2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네요 


장씨는 "기내에 의사가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으나, 이를 받아 들이지 않았으며"

"화상용 거즈 등 긴급처지 의약품을 갖추고 있지 않아, 파리에 도착할때까지 [연고],[봉지에 담은얼음],[타이레놀] 몇알로 버텨야 했다"

"앞으로 10년 이상 피부이식수술 등을 받더라도 완전히 회복되기 어렵다"

"주요부위 안쪽 부분까지 화상을 입는 바람에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힘들어져 임신/ 출산이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 14부"강화석 부장판사"는 1월17일 모델 출신 여성 승객 장모씨가 "아시아나항공과 승모원 노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피고 측은 공동으로 1억 962만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네요 


아시아나항공 "장씨가 실수로 라면 그릇이 올려진 쟁반을 손으로 쳐 쏟아졌다"

'기내에 있던 의사의 지시에 따라 생수로 환부의 화기를 제거하고, 약을 바르는 등 적절하게 응급처지를 했다"는 입장을 밝혓다고 해요 



항공기 사건은 꾸준히 일어 났다고 하는데요 옛날 "중국 항공기"에서는 승객이 컵라면을 먹다가 다른 승객에세 "국물을 뿌리는 사건"도 있었다네요

2017년 10월 "유나이티드 항공"에서는 베트남계 미국인 승객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하는데, 

당시 보안요원들의 "폭행"으로 베트남계 승객은 "골절, 뇌진탕"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해요 

출처-기호일보,연합뉴스,세게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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