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해범 얼굴 공개하라, 범행직후 아내와 명품쇼핑,계획적 범행 자백 



어찌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을까요!

용인 일가족 살인가전 피의자 "얼굴 공개하라"는 글이 나왔네요 


어머니의 재산을 노리고 "계획적 범행"을 저질렀다고 1월14일 자백을 했다고 하는데요 

"성범죄자 알림e"는 얼굴 공개는 커녕 근처에 "범죄가 거주 여부"등만 검색할수 있다고 하네요 


용인 일가족 살해범은 가족들을 "살해"한 후 통화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는데요 

친모, 이부 동생, 계부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로 김씨는 범무부의 "범죄인 인도청구"에 따라 1월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돼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로 압송이 되었다고 해요 


목격자a 김씨가 가족 살해 직후 휴대전화를 통해 연락을 모두 받으며 " 내 옆에서 자고 있다' 증언을 했다고 해요 

김씨 아내 정씨도범행중 김씨로 부너 "2명 죽였다, 1명 남았다" 연락을 받고 함께 달아나는 등 사전 범행을 알았던 것으로 판단됐다네요


범행 직후 두사람은 "면세저몌에서 수백만원어치 "명품 쇼핑"한 것으로 알려졌다네요


2017년 11월 1일 자진 귀국한 아내 정씨는 김씨 "범행 모의"하고 "해외 도피"준비를 하는 등의 "공모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해요 



김씨는 친모 계좌에서 8천여만원을 자신의 계좌이체하고 출국 직전 "뉴질랜드 달러 환전 "했다고 해요


12일 "신상공개결정위원회"를 열어 김씨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영장을 발부 받으면 "얼굴","실명" 공개하기로 했다네요 


또한 김씨가 구속됨에 "얼굴","신상정보"도 공개되면서 경찰은 앞으로 진행이 될 "현장검증"등에 통상 피의자에게 제공하던 "마스크",'모자"를 제공하지않을 계획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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