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엄마들을 위한 올바른 아기목욕법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서 갓난아기를 키우는 초보엄마들은 낮은 습도와 큰일교차로  인해서 아기 피부의 수분보유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면역체계가 무너지기 쉽다네요, 그해서 면역력이 약한 아기피부는 가려움증이나 따끔거리는 아토피 초기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토피피부염 원인 중의 하나는 피부장벽 균형이 깨지는 것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은 "올바른 목욕법"이라네요. 그러나 아기가 아토피를 앓고 있으면서 엄마들의 입욕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목욕은 피부보습을 높이고, 피부장벽기능회복에 도음을 주고, 하루1회, 아기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에 10분~20분 동안 입욕하는 습관이 아토피피부염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안지영 전문의가 밝혓다고 합니다.

초보엄마들을 위한 올바른 아기목욕법

아기목욕물 온도는 따뜻하면 안 될까

아기 체온보다 과하게 따뜻한 물은 아기 피부자극이나, 피부장벽 손상, 건조 현상 등을 유발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아기 피부의 자극이나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 장벽 기능을 제대로 기능을 할수 있도록 아기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입욕하는 것이 좋다네요.


피부가 뽀독뽀독해질 때까지 물로 헹구면 안 된다?

아기전용세정제, 입욕제를 사용한 후에는 아기피부가 미끈거리는 것은 잘 휑궈지지 않아서가 아닌, 피부보습막을 형성해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유지시켜주는 것이기에 어느 정도만 물에 휑궈주면 된다고 합니다.


민감하고 연약한 신생아머리는 어떻게 할까

신생아머리에 있는 태지는 일부러 떼면은 안된다고 하네요,
아기전용삼푸 등을 사용해서 머리 부분을 가볍게 문지르면은 자연스럽게 없애준다고 합니다. 또한 머리를 감길 때에는 천문을 누루지  않도록 주의를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기목욕 시 각별히 주의할 사항은

뜨거운 물 사용, 알칼리성 고체비누 사용, 과도하게 문지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목욕을 한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표면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네요


어떤 성분의 보습제가 좋은가

향이나 보존제가 첨가되지 않으면서, 세라마이드 등 피부지질성분이 포함이 되어 피부장벽 복구에 도움이 되면서 또한 보습기능을 높이는 제품이 좋다네요.


보습제는 하루 몇 번 발라주나

아기목욕을 한 후에 3분이내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네요
보습제를 적게 발라도 피부수분량을 늘릴수 있고, 수분 증발로 생기는 피부건조를 줄일수가 있다고 하네요, 보통은 보습제는 8시간 후 50%가 없어지고, 하루 3회에서 5회정도를 권장을 한다네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하루2번이나 부분적으로 추가해서 보습제를 바르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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