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파스 붙이지 마세요,맥주도 금물!

임신 중 파스 붙이지 마세요,맥주도 금물!

임신 중에는 많은 것을 조심해야하는데, 오늘보니 파스도 조심해야한다네요

아이를 가진 상태에서 커피, 술 마셔도 될까?

허리 아픈데  파스는  붙혀도 될까?

이가 아픈데 치과 치료는 될까?

이렇게 임산부들이 자주하는 질문에 보건복지부가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와 함께 "가이드북"을 만들었다네요. 

오늘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서 "안전한 임신 필수지식 10가지"에의하면

임신 상태에서 파스나 술, 사우나 등은 피해야한다네요.

파스에는 소염진통제 "케토펜"이 들어 있는데, 이 케토펜 성분이 태아의 동맥관 폐쇄 등을 

일으킬수 있기에 임신 28주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좋다네요. 

허리가 심하게 아프다면, 잘 때 옆으로 눕거나, 베개를 다리 밑에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네요. 

또한 적당히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하는 방법도 좋아요,

"맥주한 잔"도, 술은 자제해야 하는데, 아직 태야에게 안전한 알코올 양등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는데, 무조건 술은 먹지 않는게 바람직하고, 

자칫 술이 태아의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변 지능 저하, 청소년기 학습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등이 나타날수 있다네요. 

임신 중 사우나와 같은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목욕 또한 위험하다네요, 

임산부 체내 온도가 38.9도 이상 올라가면 뱃속의 태아는 중추신경계 이상이나 

식도폐쇄증, 배꼽탈장 등을 겪게 된다네요. 

파마, 염색도 되도록 미루어 하는게 좋다네요 파마나 염색에 쓰이는 약물이 

임산부에게 흡수되는 양이 적어 태아 기형을 늘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졋지만,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는데, 가급적 파마나 염색은 임신 12주 이후에 

하는것이 안전하다네요. 

그리고 적당향의 커피, 공항 검색대나 임플란트 등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