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눈이 뻑뻑해서 인공눈물약을 넣어요

컴퓨터를 보다 보면 눈이 뻑뻑해진다
이물질이 들어간 것처럼 눈을 자주 깜빡인다..
어떨때는 뿌엿게 보이기도 한다.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안구건조증이라고 한다....

처방은 바로 인공눈물 한박스를 들고 왔다
자주 안 넣고 있다는 사실..


눈이 너무 뻑뻑하거나 침침할 때 걍 세수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안구건조증이 봄철에는 더욱 심하다는 것이다.
조금 있으면 봄인데...
바람이 살랑 살랑 불기만 해도 내 눈에서는 눈물이 모자른다고
아우성이다....


인공눈물 좀 넣어줘!!!


눈을 뜨기가 점점 힘들어 진다...
가급적 외출도 감가해야하나...


찾아보니 안구건조증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또는 눈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이 되어서 눈이 시리거나 자극이 되고, 이물감이나
건조감 같은 자극 증상을 느끼는 질한을 말한다고 한다...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약물로 경감을 시켜주거나, 컴퓨터나 장시간 독서, TV 시청을 하거나
할 때에는 눈이 더 피로하니 중간 중간에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녹색계열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컴퓨터를 장시간 하는 나는 1시간에 한번씩 10분 정도를 쉬어준다.
계속해서 컴퓨터를 보면 정말 눈이 너무 아파서....



더운 여름철에는 더하다.
선풍기를 직접 적으로 쐬면 눈이 날라갈것 같아서
괴롭기에 가급적이면 간접 바람을 쏘인다...



물론 에어컨도 마찬가지이다..

자연바람도 내 눈에서 안구건조증으로 눈물이 모자른다고
싫어한다....





안과에 가서 큐알론 3박스를 가져왔다
자주 안과에 가기 힘들어서 의사선생님이 3박스나 처방을 해주셨다..
그 덕에 아이들 눈에 티가 들어가도 사용을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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