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한 근에 2만3000원, 돼지값 급등 왜?


자주 식탁에 오르는 삼겹살이 가격이 팍 올랐다는데..

삼겹살 한 근(600g) 가격이 23,000원에 달했다는데..
무항생제 표기사 붙은 "돈마루" 구이용 목심 1팩-500g이 23,800원으로
더 비싸다는데..


정말 돼지고기 가격이 맞나?? 쇠고기 아닌가??


예전에는 쇠기가 비싸서 맘 놓고 먹을수 없었는데..
이제는 서민들이 즐겨 먹는 돼지고기 가격이 이렇게 높으면
어떻게 먹을수 있을까 ㅠㅠㅠ



국산 한우 등심 1팩 500g당 28,000원으로 돼지고기나,,
한우고기나,, 가격이 비슷,,,
차라리 한우를 먹는 것이 더 낳다는???


이렇게 삼겹살이 가격이 치솟는 이유가
돼지유행설사병ped등으로 돼지 공급량이 급감ㅇ르 하고,,
봄 나들이가 크게 늘어나서 삼겹살 수요가 늘어나서 공급을
맞추지 못해서라는데..


롯데마트에 의하면 삼겹살 평균가격이 2013년 34.6% 급증한
100g당-1,929원을 2013년 7월 최고치인 1,917원을 넘어서고,,





삼겹살 가격은 5월을 기준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서 7월~8월에
최고점을 찍는데 비해서 올해 2014년에는 2~3개월 일찍 가격 상승세가
시작 됐다네요...


농협안심한돈/제주도새기 등.. 삼겹살 100g-3,800원 ~4,000원으로 오른상태이고
한우가격이 2013년 동일한 100g당 5,600원~6,900원을 유지하고 있다네요,,


이렇게 삼겹살 가격이 폭등한것은 지난해 2013년 11월부터 시작된 대지유행설사병으로
돼지 공급이 크게 감소를 했고,,


이르게 찾아온 더위와 연휴로 인해서 몸 나들이가 증가하여서
수요가 급증했다고 보고 있다네요...

이제 돼지고기도 마음 놓고 못사먹겠네요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