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송유관 파열 15m 불기둥, 절도범행 도구 발견, 기름훔치자 화재추청!


이런일도 있구나 ㅜㅜ 뉴스를 보면서 어이가 없었는데요 

완주 송유관 파열로 15m 높이의 불기둥이 솟구쳐 올랐다고해요 

1월 7일 새벽 3시 경 전북 완주군의 한 야산을 지나는 "송유관"에서 불기둥이 솟아 올랐는데 

굴삭기로 흙을 쏟아 붓는 등의 "진화작업" 끝에 불길은 4시간만에 잡혔다고 해요 


불 꺼진 "송유관"에서 누군가가 용접으로 붙인 것으로 보이는 "밸브"가 발견이 되었다는데..

대한송유고나공사 관계자-"송유관 자체에는 밸브 같은게 평

평소에는 붙어 있지 않습니다"

"아마 용접을 해서 붙인 걸로 보입니다" 





근처에는 "송유관"접근하기 위해 누군가 2m 가량 땅을 판 흔적도 발견이 되었다고 해요 

최소 3명 이상이 "기름을 훔치려고" 송유관 밸브를 설치하려다 "용접" 중에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네요 


"피의자들이 법행 후 차량을 이용해서 도주할 것으로 예상해서 주변 [cctv]를 광법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화재규모로 봐서 현장에 있는 "절도범"들이 "화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주변 "병원"등을 탐문조사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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