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음식,처치곤란 남은 음식, 명절음식 보관법 알면 스트레스 없다



추석명절음식을 만들고 나면 항상 음식들이 남게되지요
그렇다고 매년 만드는 음식을 적게 만들수 없기에 고민하게 되지요.
또한 몇칠을 먹다보면 느끼하고 지겹게 느껴지지요.
그렇다고 냉장고에 무작정 넣어둘수만은 없을듯하네요

명절음식 보관법, 명절음식 재활용법이 있다는데..



남은 전은 공기 차단, 맛 유지하려면 냉동보관


명절음식 만들다 보면은 기름으로 가득한데, 음식 또한 그렇지요
그러나 기름진 전을 잘 못 보관하면 기름냄새가 불쾌할수 있기에
통태전, 동그랑땡 등 전등의 열기를 식힌 후에 진공팩,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종류별로 구분해서 담아보관하면 된다네요

다시 먹을 경우에는 상온에서 해동하고 팬에 구워먹으면 되구요
이때 주의할점으로는 기름에 부쳐낸 전이기에 기름을 두르지 않아야한다네요






나물은 종류별로 분류해 냉장고


나물은 냉동보관하게 되면 해동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서 맛이 없어진다네요
나물 보관 전 가볍게 한번 볶아 식힌 후에 종류별로 분류해 담아서 냉장보관해야
고유의 맛을 그대로 보존할수 있다고 합니다.

떡은 소량으로 밀봉해 냉동실에 넣어두어야 하고,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시
투명한 진공팩,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내용물을 쉽게 알수 있고, 만든 날짜를
적어주면 유통기한 까지 알수 있어 음식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네요





사과는 따로 보관


사과는 성숙 촉진 호르몬 "에틸렌"을 생성해 배와 감의 연화를 촉진하기에
따로 밀봉해 1도 안팎의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야 오랫동안 먹을수 있다네요

파인애플, 토마토, 바나나 등은 저온에서 품질이 저하되기에 냉장고,




차가운 곳에 보관하는 것을 피하고, 과일의 건조를 막기위해서는 비닐팩 등에 싸서
보관할 경우 완전 밀폐하기 보다는 2개~3개의 구멍을 뚫어 산소 공급을
받아 시들지 않도록 해야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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