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0명 중 3명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방치하면 자궁경부암 키운다
자궁경부암은 HPV "인두종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해서 발병을 합니다.
자궁경부암 환자의 99%가 HPV에 감염이 되었는데, HPV가 유발하는 질환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 질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을 유발하고, HPV에 감염이 되었다고 모두 병에 걸리는 것은아니고, 대부분 1년~2년 사이에 자연적으로 소멸이 합니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서 HPV가 감염이 반복되거나, 지속이 될수 잇다네요,
HPV 유형에 따라서 고위험 HPV-자궁경부암, 저위험 HPV는 생식기 사마귀 등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HPV는 생식기, 항문, 구강 점막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자궁,질을 연결하는 자궁경부 점막은 HPV 감염에 매우 취약하다고 합니다.
HPV가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은 자궁경부의 세포 변화를 동반해서 암으로 발전할수 잇다고 합니다.
대한부인종양학회가 한국여성 HPV감염 여부를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여성 10명 중에서 3명은 HPV에 감염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엄마, 딸이 함께 HPV 감염을 예방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HPV는 주로 성접촉에 의해서 퍼지는데, 전 세계적으로 성접촉 연령이 낮아지면서 HPV에 노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평균 12.8세에 성접촉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2012년 부인종양학회에서 연령별 HPV 감염률을 조사를 했는데 18세~20세 이하 여성의 절반 49.9%를 차지햇다고 합니다.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2명 중 1명은 HPV에 감염이 된 상태라는 의미라네요.
이런 문제는 낮은 검진율이라고 합니다. 부끄러워서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자체를 기피하기 대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HPV 감염 사실 자체를 알지 못해서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고 합니다. HPV백신접종을 통해서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백신접종은 성인은 최조 접종 후 각각 2개월, 6개월 후 추가 접종합니다. 총 6개월간 3차례 접종해야 HPV 예방효과를 기대할수 있다네요,
HPV백신은 성관계를 시작하기 전인 청소년기에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많은 24세~45세 이하 여성이라도 HPV에 감염이 되지 않앗다면 백신을 접종햇을 때에 예방효과가 잇는 것으로 확인이 되엇다고 합니다.
4가 HPV백신은 HPV 16.18형이 유발하는 자궁경부암-98% 예방한다네요, 외음부암,질암-100%, 생식기 사마귀-99%막을수 있다고 합니다.
HPV백신은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도입한 덴마크.호주 등에서는 자궁경부 전암 병변, 생식기 사마귀 등에서 HPV 관련 질환이 80% 이상이 감소한것으로 나타낫다고 합니다.
미국,호주,오스트리아,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는 남학생에게도 HPV 백신을 필수적으로 접종하고 있다고 합니다
9세 이상 ~13세 이하 소아는 2회 접종만으로도 예방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어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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