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군중낙원", 군매춘부 문제



10월2일 오늘 드디어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시작이 되었답니다. 

개막작으로는 "군중낙원"의 기자회견이 열렸다고 합니다. 

"군중낙원"은 주연배우 완치안, 첸이한,롼징티엔 등이 참석해서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군중낙원"은 감독이 1960년~1970년대 군 생활을 한 자신의 아버지 세대를 

추억하며 만든 성장영화라고 합니다. 

당시 대만 사회의 자화상을 그려내고 있다고 합니다. 



"군중낙원"은 군영 내 공창으로 831부대의 또 다른 이름으로 공창의 "매춘부"를 

관리하는 일을 맡게 되는 롼징티엔(파오)를 중심으로 중국 본토와 

대만의 역사적 아픔을 다뤗다고 합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SMS 배우 문소리, 와타나베 켄의 진행으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2일~10월11일까지 79개국 312편의 

영화가 소개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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