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로 공습 확대, 오바마 "IS 해체가 목적",기자 2명 참수 보복인가,독일,영국, 시리아 공습 불참,프랑스는 참여

시리아로 공습 확대, 오바마 "IS 해체가 목적",기자 2명 참수 보복인가,독일,영국, 시리아 공습 불참,프랑스는 참여

 시리아 공습 소식이 전해집니다. 

미국이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 IS" 격퇴 명분으로 추진 중인 "시리아 공습" 계획에 

독일, 영국은 불참하고, 프랑스는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를 했다고 합니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9월11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서 

독일은 공습 참여 요청을 받지 않았도, 앞으로도 요청을 받어라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필립 헤먼드 영국 외무장관과 회동했다는데, 

헤먼드 장관도 IS 타도를 위해 미국의 국제적 세력 규합을 지지하지만,,

시리아 공습에는 가세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유럽 주요국 가운데, 프랑스는 미국과 함께 시리아 공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는데.. 

프랑스 주간지 르푸맹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9월12일 이라크 방문 때, 

미국 주도 공습에 참가할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미국은 IS 응징을 위해 "국제연합전선"을 추진 중이며, 현재 37개국과 

아랍연맹등 국제기구가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백악관이 밝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