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 저작권 작가에게 반환된다





구름빵은 아이들이 많이 좋아한 책,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 나온것으로 아는데. 원 저작자 백희나는 저작권이 없었지요, 예전에 그 글을 보고 놀란적이 있었는데.이번에 저작권 불공정 계약 관행의 사례로 꼽혀온 "구름빵"이 10년만에 

원작자에게 반환될 것으로 보인다네요, "구름빵"은 불공정 계약 논란이 "동아일보"가 처음으로 문제를 제기햇다고 합니다,




10월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한속교육"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구름빵" 저작권을 보유한 "한솔교육"이 저작권을 원작자인 백희나 작가에게 돌려주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작가와 협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작자 백희나는 2004년 그림동화책 출시한 "구름빵"은 국내에서 50만부가 넘게 팔리고,애니메이션,문구완구, 식품, 뮤지컬, 생활용품, 테마파크 건립 등 다양한 2차적 상품이 출시가 되었는데, 해외에도 수출이 되어 4,400여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알려졋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출판수입이 "한솔교육"의 출판 브랜드 한솔수북/ 애니메이션과 케릭터 상품 등 수입은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각각 돌아갔다네요, 이의원은 "백작가에게 수입과 관련해 돈이 안들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는데.. 



이번에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이 되면은 백희나 작가는 "구름빵" 출판에 따른 수입과 한솔수북이 강원정보문화진흥원으로 부터 받고 있는 "2차 저작권"에 대한 수입 3%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네요. 



이처럼 백희나 작가가 저작권이 없었던 이유는 한솔계약과 계약 체결할 당시에는 무명이엿던 백희나 작가는 1,850만원에 "구름빵"과 관련한 모든 권리를 "양도 계약"을 체결해 저작권 논란이 제기됏다고 합니다. 

이의원은 "문화산업 분야에서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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