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시행,휴대전화 보조금 얼마나 받나,숫자로 보는 단통법,보조금 최대 34만5천원

단통법 시행,휴대전화 보조금 얼마나 받나,숫자로 보는 단통법,보조금 최대 34만5천원

10월1일부터 단맑 유통구조 개선법, 단통법 시행이 됩니다. 

비싼 요금제를 쓸수록 "보조금"을 더 받을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통신비 지출"을 부추긴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하는데.. 

"휴대폰 보조금제도" 어떻게 바뀔까요?

앞으로 "휴대전화"를 새로 살 경우 법적으로 받을수 있는 

"최대 보조금 한도"가 30만원 입니다. 

대리점 자율적으로 주는 15%까지 더하면 "휴대폰 최대 보조금 한도"는 

345,000원 입니다. 

그러나 모든 소비자가 이만큼의 혜택을 다 받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보조금 상한선까지 다 받으려면 "9만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을 

해야 하고, 2년 약정을 하면 7만원 이상도 상한선까지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저가 요금제를 쓰면 어떻게 될까요? 

요금 비례에 따라서 해당 비율만큼 보조금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보조금 규제가 없는 폰도 있다고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5, 삼성 갤럭시 S4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약정이 끝나고, 쓰던 폰을 계속 사용하거나, 중고폰, 단말기만 따로 

구입해서 쓰는 경우에는 납부 요금의 12% 할인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2년 약정일 때만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